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삽입하자마자 아내가 날 끌어안은 것도 처음이었고
,..
그런 모습에 더해 질퍽한 키스까지 하는 아내의 모습엔 분명 섹기가 어려 있었기에 난 묘한 흥분과 쾌감을 느끼며 아내의 허벅지를 더 크게 벌리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는데
...
"
윽
!......
으윽
.."
"
헉헉
....?????"
"
윽
..
으
~~.........
휴
~..."
"..."
"
당신이
...
너무 흥분하니까
....."
몇 번의 깊숙한 박음질을 더하고는
..
너무 아쉽게 사정을 하고 만 나였다
.
머릿속까지 전해지는 아내의 조임과 아내의 모습에 삽입한지 불과 몇 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사정은 창피하기까지 했지만
...
아내가 진정이 되는지 날 다시 꼭 끌어안고는 내 자지를 느끼듯 허벅지로 내 허리를 조여 온다
.
"
좋았어
?"
"......................
예
."
나도 모르게 묻게 되는
..
이런 대다수의 남자가 하는 행동이 찌질한것인줄도 모른 채 아내가 꼭 끌어안아주는 모습에 무의식적으로 확인하듯 묻게 된 나였다
.
잠시 동안의 포옹이 이뤄진 후 난 그대로 일어나 휴지로 자지를 대충 닦아내고 욕실로 향해 이제야 몸을 씻으러 갔다
.
내가 돌아왔을 땐 아내가 텔레비전을 거울을 통해 바라보며 잠자기 전에 하는 화장을 하며 화장대에 다시 옷을 입고 앉아 있었다
.
출근을 한 난 어제의 기억에 찝찝함을 느꼈기에 고민에 빠지게 된다
.
충격적 이까지 했던 그 당시엔 배신감을 느끼며 넘어갔던 아내의 신음소리와 어제의 짧은 섹스타임에 아쉬워한 건 아닌 지라는 걱정을 하게 되었다
.
아내가 만약 만족을 못한 것이라면
..
이라는 생각은 내게 겁을 주며 혹시 윤대리처럼 바람을 피게 되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만들기 충분했었다
..
다른 여자에 대한 생각엔 별 관심 없던 나였지만
..
아내의 어제 모습은 분명 아쉬움을 담고 있었기에 그 아쉬움으로 인한 몇 번의 추행까지 떠올리며 같이 생각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피해망상에 사로잡히기 전에 해결을 하려 조심스럽게 날 조롱하는 오대리에게 말을 걸게 되었다
.
"
혹시
...
여자도 시간이 중요하나
?"
"....
뭐
?"
이제는 아예 반말로 대하는 오대린 잠시 나와 커피를 마시며 뜬금없는 내 질문에 이해를 잘 못하겠다는 듯 날 쳐다본다
.
"
그거
..
할 때
..
너물 짧게 끝나면
..
아무리 오래 살아온 부부사이라도 실망을 하냐고
..."
"
풋
~..
호호호호호호호
"
"....."
"
왜
?
와잎이 실망했데
?"
"
아니
..
그런 건 아니고
..
오대리 남자 경험 많잖아
..
보통 몇 분정도 해
?"
"
음
~~..
글쎄
...
남자마다 다 다르지
."
"
오래 할 때는
?"
"2
시간
?"
"2..2
시간
????!!!"
"
그건 극히 드문 거고
..
보통
30
분전후가 태반이고
..
짧은 남자는 너 빼고 한
10~15
분
??"
"......"
"
실망하지 마라
~.
다 지 짝이 있는 거지
..."
"..
그렇게 오래 해
?"
"
사람마다 다르다니까
.
그럼 난 먼저 들어간다
."
오대리가 날 남겨두고 사무실로 돌아가 버렸다
.
충격이었다
.
난 그 모든 동영상들은 연출 된 것인 줄로만 알았지
..
현실에서도 그렇게 오래 하는 사람들이 있는 줄은 생각지도 못했기에 오대리가 가볍게 던지고 간 말에 충격을 받게 되었다
..
물론 섹스를 좋아할 오대리이기에 보통보다는 조금 더 나은 능력의 남자들을 만나 왔겠지만은
..
그래도
30
분 전후라는 확신 찬 목소리에 주눅 들어 손에 들고 있는 커피도 잊은 채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게 된다
.
그 모습은 퇴근할 때까지 지속되어 머릿속에 온통 그 생각만 하게 되었고
,
퇴근 후 집에 들어와 평소처럼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훔쳐보며 상상을 하게 된 나였다
..
만약에
...
아내도 오대리만큼은 아니더라도 느낄 줄 아는 여자라면
..
불안감에 날 반기는 아내에게 건성으로 대답을 하곤 잘 보지도 않던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
.
수술
..
약
....
조루라는 병에 대한 정의까지 훑어보던 나였고
..
우리나라 평균 삽입시간이
5~10
분이라는 글들까지 찾아내어 읽던 난 아내의 밥 먹으라는 소리에 혼자 놀라 황급히 컴퓨터를 끄곤 거실로 향하게 되었다
.
그리고 아이를 씻기고 같이 씻은 아내가 뒤늦게 안방에 들어와 일과인 화장품을 바르려 화장대 앞에 앉았을 때
..
최대한 무심한 듯
..
툭하고 말을 꺼냈다
.
"
자기야
.."
"..
예
?"
"
혹시 우리 관계에 불만 같은 거 있어
?"
"...??"
아내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날 빤히 쳐다본다
.
"
있잖아
..
혹시 나한테 서운한 거나
..
아니면 불만이라던가
.."
"
갑자기 무슨 말이래요
..
그런 거 없어요
,"
"....."
"..."
아내는 쓸데없는 말하지 말라는 듯 등을 돌려 투명한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
.
그리고 내가 다시 던진 말에 아내의 손이 굳어진 걸 확인할 수 있었다
.
분명 당황하며 쉽게 고개를 돌리지 못한 아내의 모습을 직감할 수 있었기에 난 조금 더 용기를 내 말을 이어했다
.
"
잠자리
....
같은 거
..
내가 너무 일찍 끝나지
?"
".......??"
"
우리도 이제 중년을 넘은 부분데
..
이런 건 솔직해질 수 있지 않나
??"
"...
왜
..
갑자기 그래요
?"
"
응
?
아니
..
그냥
..."
"...."
"
어제 아쉬워했던 거
....
같아
..
서
....."
"
누가요
?
제가
..
요
?"
"
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
..
어제 넣자마자 끝났잖아
....
혹시나
..."
"
쓸데없는 얘기 하지 말고 잠이나 자요
."
"
아니야
??"
"....
여보
."
"
응
??"
"
어디서 이상한 얘기 들었어요
?"
"
뭐
?...
아니 그게 아니고
...."
"..
전 지금 당신한테 만족하고 살고 있다는 거
....
모르세요
?"
아내의 표정이 심각해진다
.
괜한 자격지심에 아내를 오대리처럼 천박한 여자로 만들어버린 내 섣부른 걱정은 아내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나보다
..
하긴 아내가 어떤 여자인데
..
같이 일을 할 때에도 나에게 너무 아깝다는 말까지 들으며 빼어난 외모에도 여자로 태어나질 않았다면 중역까지 꿰찰 인물이라는 칭찬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매사에 철저하며 완벽한 아내였는데
..
그런 아내가 선택한 남자가 바로 나였고
,
단 한 번도 후회한적 없다는 듯 말 한번 꺼내본 적 없는 여자가 아내인데 긁어부스럼을 만든 건 아닌지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된다
.
그래도 어제의 설욕을 하기 위해 난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뒤에서 백허그로 아내를 안는데 분명 삐졌는지 귀찮다는 듯 내 손을 뿌리치는 아내였다
.
"
자기야
~~~"
"
잠이나
...
앗
!~~~~"
마음이 무거운 민지는 아침에 일어나 곤히 자고 있는 남편을 한참동안 바라보게 된다
.
회차 목록(47화)
- 1화망가지는 아내 NTR 1화13205.12
- 2화망가지는 아내 NTR 3화5905.12
- 3화망가지는 아내 NTR 4화4105.12
- 4화망가지는 아내 NTR 5화3205.12
- 5화망가지는 아내 NTR 6화2505.12
- 6화망가지는 아내 NTR 7화2205.12
- 7화망가지는 아내 NTR 8화1905.12
- 8화망가지는 아내 NTR 9화1605.12
- 9화망가지는 아내 NTR 10화1705.12
- 10화망가지는 아내 NTR 11화1405.12
- 11화망가지는 아내 NTR 12화1305.12
- 12화망가지는 아내 NTR 13화1205.12
- 13화망가지는 아내 NTR 14화1105.12
- 14화망가지는 아내 NTR 15화1005.12
- 15화망가지는 아내 NTR 16화1105.12
- 16화망가지는 아내 NTR 17화1005.12
- 17화망가지는 아내 NTR 18화805.12
- 18화망가지는 아내 NTR 19화1005.12
- 19화망가지는 아내 NTR 20화905.12
- 20화망가지는 아내 NTR 21화805.12
- 21화망가지는 아내 NTR 22화805.12
- 22화망가지는 아내 NTR 23화605.13
- 23화망가지는 아내 NTR 24화605.13
- 24화망가지는 아내 NTR 25화705.13
- 25화망가지는 아내 NTR 26화805.13
- 26화망가지는 아내 NTR 27화505.13
- 27화망가지는 아내 NTR 30화805.13
- 28화망가지는 아내 NTR 31화705.13
- 29화망가지는 아내 NTR 32화605.13
- 30화망가지는 아내 NTR 34화505.13
- 31화망가지는 아내 NTR 35화905.13
- 32화망가지는 아내 NTR 36화805.13
- 33화망가지는 아내 NTR 37화605.13
- 34화망가지는 아내 NTR 38화505.13
- 35화망가지는 아내 NTR 39화505.13
- 36화망가지는 아내 NTR 40화605.13
- 37화망가지는 아내 NTR 41화405.13
- 38화망가지는 아내 NTR 42화505.13
- 39화망가지는 아내 NTR 43화405.13
- 40화망가지는 아내 NTR 45화305.13
- 41화망가지는 아내 NTR 47화505.13
- 42화망가지는 아내 NTR 48화705.13
- 43화망가지는 아내 NTR 49화405.13
- 44화망가지는 아내 NTR 50화405.13
- 45화망가지는 아내 NTR 51화405.13
- 46화망가지는 아내 NTR 52화505.14
- 47화망가지는 아내 NTR 55화605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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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855벗어 날 수 없는 시간 상편잠못드는그림자203.174472
- 1854벗어 날 수 없는 시간 중편[2]안개낀달팽이204.155132
- 1853벗어 날 수 없는 시간 하편취한수집가205.12790
- 1852굴레의 늪 4화 - 죄의 열매 [근친,네토,NTR][5]붉은글쟁이405.1211,997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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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850근친의 행복한 수렁하얀관찰자905.12240
- 1849망가지는 아내 NTR붉은독백305.126343
- 1848내 아내가 나에게 준 선물(단편)느긋한여우705.123452
- 1847어머~ 어머~ 미쳤어~ 미쳤어~별헤는일기805.1200
- 1846100% 실화여름밤그림자05.12180
- 1845서방의 절친촛불든달팽이05.1128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