덫에 걸린 아내

12화. 덫에 걸린 아내 14

촛불든등대지기42026. 05. 13. 13:50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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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차장의 말에 창백한 표정인 아내는 말없이 탁자위에 올라서자 표차장의 말이 이어졌다 . " 무릎 꿇고 엎드려 !" 표차장의 음성은 고저가 없는 나직하고 냉기가 흐르는 목소리여서 듣기에 몹시 거슬렸으나 아내는 무서움에 떨면서 네발을 짚고 짐승처럼 엎드렸다 . " 차장님 , 제가 넣을까요 ?" " 그렇게 해 !" " 유대리 , 지금부터 똥구멍 힘빼 !" 외설적으로 보이는 아내의 뒷 모습에 나는 흠칫했다 . 내 눈앞에 가득 보이는 아내의 팽팽하고 탄렴넘치는 풍만한 히프의 중앙 주름잡힌 항문은 세 사내에게 교대로 범해진 탓에 뻥 뚫려 보였다 . 그런데 어느 순간 항문은 긴장으로 빠르게 수축하는 모습으로 변신하고 서영은은 자신의 손에 들린 기물의 호두처럼 보이는 첫 번째 염주를 아내의 항문에 가져갔다 . " 힘을 빼야 아프지 않을거야 ." " 아 !" 서대리의 입끝이 비틀어진다 싶은 순간 , 염주는 아내의 항문으로 삽입을 시도하고 아내의 입에서 비단폭 찢어지는 비명이 터졌다 . " 아악 ! 아파 !" 일순 고통에 겨운 아내는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기어 달아났으나 매정한 영은의 손은 가차없이 따라 움직여 삽입을 시도하였다 . " 호호 ! 엄살 부리지 마 ! 아직 절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." " 아악 ! 아파 ! 아 ~" " 이제 하나 들어갔네 ." 좌중은 괴로워하는 아내의 모습과 항문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염주의 모습을 가학에 들뜬 시선으로 일제히 번갈아 주시했다 . " 유대리 언니 , 힘내 ." 은아영의 응원은 희극적이기 그지없었다 . " 다음 또 하나 ." " 아파파 !" " 잘했어 . 또 하나 !" " 아악 !" 염주는 하나 걸러 하나가 유난히 굵어 내눈에도 맨처음에 삽입됐던 염주에 무척 고통스럽게 삽입되는 모습이었지만 그다음 것은 수월했다 . 그러나 다음 것은 굵은 것이었고 , 아내는 고통스런 비명을 연신 지르며 이제 땀까지 송글송글 맺힌 가련한 얼굴로 능욕의 시간을 견디는 모습이었다 . " 잘했어 . 또 하나 !" " 아악 !" " 유대리언니 , 정말 잘 참았어 . 마지막 젤 큰거 하나 남았네 ." 내눈에는 이제 장내의 누구하나 악마들이 아닌자가 없이 보였다 . 천진한 음성으로 열기에 들뜬 은아영의 앳된 얼굴까지 가면을 쓴 악랄함을 난 분노의 눈으로 쏘아봤다 . " 서대리 조금 쉬었다하지 . 유대리가 너무 안스럽게 보여 ." 강이사의 가식에 아예 허탈한 눈으로 보자 서대리가 잠시 손을 멈췄다 . " 호호 ! 꼬랑지같아 !" 아영의 새삼스러운 지적이 아니더라도 아내의 항문에서 삽입되다 만 기물은 마지막 하나와 고리를 노출시켜 영락없는 꼬리가 따로 없었다 . 아영이 말에 아내도 벽거울에 비쳐보이는 자신의 외설적인 모습에 신음성을 밷었다 . " 아 !" " 유대리 , 하나 남아서 하는 소린데 이제 그걸 다시는 꺼내지 못 할거야 . 그냥 죽을 때까지 똥꼬에 들어가 있는채 지내야해 ." " 헉 !" " 그렇다고 너무 걱정마 . 똥싸는 데는 지장이 없다니까 . 흐흐 ! 다만 변비가 있으면 관장을 해야겠지만 ." 강이사의 설명에 나는 암담한 마음으로 아내를 주시했다 . 당사자인 아내 역시 몹시 충격을 받은 듯 부르르 몸을 떨자 기물 역시 미세하게 떨었다 . " 마저 박아 넣고 쉬야지 ? 유대리 ." " 마지막 이니까 똥꼬 힘빼 ! 자 , 넣는다 ." " 악 ! 아 ~" 고통에 눈도 흰자위만 보이고 입을 쩍 벌린채 고통스러운 아내의 모습에 난 분노로 타올랐으나 서영은의 손길은 매섭기만 했다 . " 아싸 ! 삼분의 일쯤 들어갔다 . 자 ! 다시 힘빼 !" " 아 ~ 파 , 아악 , 아파 !" 아내가 눈물까지 흘리며 필사적으로 앞으로 기어 달아 났으나 표차장에게 가로 막힌 순간 마침내 기물은 완전히 아내의 항문으로 자취를 감추고 단지 흔적으로 둥근 고리만 걸려있는 모습이었다 . " 아파 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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